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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력 · 초4-2 도형의 이동과 각도

문제

접힌 도형

가로로 긴 직사각형 종이를 접는 선을 따라 한 번 접었습니다. 오른쪽 부분 전체가 왼쪽 위로 넘어갑니다. 접힌 뒤 생긴 삼각형을 봅니다. 그 삼각형이 어떤 삼각형인지 밝힙니다.
A B C D E D' E'
내 답
풀이 과정
전략 직접 만져보기 — 잰 값이 하나도 없으니 쓸 수 있는 정보는 접기가 보장해 주는 것뿐이다. 종이띠를 실제로 똑같이 접어 보면 그 보장이 눈에 보인다. 접는 선이 거울 노릇을 하므로, 접는 선이 아래쪽 변과 이루는 각이 크기 그대로 접힌 변과 이루는 각으로 다시 나타난다. 그다음에는 직사각형의 두 긴 변이 평행하다는 점이 그 각을 엇각으로 위쪽 변까지 올려 준다. 이렇게 얻은 두 등식을 이으면 삼각형의 두 밑각이 손에 들어오고, 두 밑각을 견주어 보면 삼각형의 이름이 정해진다.
1STEP 1

종이띠를 직접 접어 접는 선이 거울임을 보기

접는 선이 거울이라 양쪽 각이 같습니다.

∠ ㄷㄴㅁ' = ∠ ㄷㄴㅁ
2STEP 2

접힌 변에서 삼각형의 점 ㄴ의 각 읽어 내기

그래서 삼각형의 한 밑각이 정해집니다.

∠ ㄱㄴㄷ = ∠ ㅁ'ㄴㄷ = ∠ ㄷㄴㅁ
3STEP 3

직사각형의 평행한 두 변으로 그 각을 점 ㄷ까지 올리기

위아래 변이 나란해 그 각을 반대쪽으로 옮깁니다.

∠ ㄴㄷㄱ = ∠ ㄷㄴㅁ
4STEP 4

두 밑각 견주어 보기

두 밑각이 같으니 두 변도 같습니다.

∠ ㄱㄴㄷ = ∠ ㄱㄷㄴ → ㄱㄴ = ㄱㄷ
5STEP 5

접은 종이로 확인하기

그러므로 언제나 이등변삼각형입니다.

33° + 33° + 114° = 180°
정답
이등변삼각형
답이 수가 아니라 도형의 이름인데, 이는 문제가 요구한 그대로다. 잰 값이 하나도 적혀 있지 않으니 애초에 어떤 수도 정해질 수 없으므로 이것이 옳다. 설명도 흔들리지 않는다. 접는 선을 더 가파르게 긋거나 더 눕혀 그으면 점 ㄴ의 각과 점 ㄷ의 각이 똑같은 크기만큼 함께 변해서 계속 서로 같으므로, 접는 선을 어디에 긋더라도 삼각형은 이등변삼각형으로 남는다. 그려진 그림을 재 보아도 들어맞는다. 두 밑각이 각각 33°쯤으로 같게 나오고 점 ㄱ에는 114°쯤이 남아 합이 180°가 된다.
핵심 정리

종이띠를 비스듬한 선으로 접으면 그 기울기가 두 번 나타나요. 한 번은 거울처럼 접혀서, 한 번은 평행한 두 변을 타고서요. 그래서 생기는 작은 삼각형은 늘 두 변의 길이가 같답니다.

  • 종이띠를 직접 접어 접는 선이 거울임을 보기
  • 접힌 변에서 삼각형의 점 ㄴ의 각 읽어 내기
  • 직사각형의 평행한 두 변으로 그 각을 점 ㄷ까지 올리기
  • 두 밑각 견주어 보기
  • 접은 종이로 확인하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