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N

사고력 · 초6-2 원의 둘레

문제

원주율과 원의 둘레

정사각형 안에 원이, 그 원 안에 정육각형이 꼭 맞게 들어 있습니다. 원의 둘레는 정육각형의 둘레보다 길고 정사각형의 둘레보다 짧습니다. 정사각형의 한 변은 2 cm입니다. 원주율이 어느 두 수 사이에 있는지 구합니다.
2 cm 2 cm
내 답
풀이 과정
전략 그림 그리기 — 굽은 길이는 자로 곧바로 잴 수 없으니, 아르키메데스는 그것을 재기 쉬운 것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. 바로 곧은 변입니다. 그래서 이 풀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을 읽는 일입니다. 그림에 선을 한 벌만 더 그으면 됩니다. 원의 중심에서 정육각형의 여섯 꼭짓점으로 반지름을 그으면 정육각형이 정체를 다 알 수 있는 삼각형 여섯 개로 쪼개집니다. 그러면 할 일이 정육각형의 둘레 구하기, 정사각형의 둘레 구하기, 나누기 이렇게 세 가지 작은 문제가 되고 저마다 처음 물음보다 쉽습니다. 끝으로 단위를 살펴보면 답이 정말 원주율이라는 것도 확인됩니다. cm를 cm로 나누면 단위가 사라져 그냥 수만 남는데, 두 길이의 비라면 마땅히 그래야 하기 때문입니다.
1STEP 1

정사각형에서 원의 지름과 반지름 읽어 내기

정사각형에서 지름은 2 cm, 반지름은 1 cm입니다.

(지름) = 2 cm, (반지름) = 2 ÷ 2 = 1 (cm)
2STEP 2

정육각형을 삼각형 여섯 개로 쪼개어 한 변 구하기

정육각형의 한 변은 반지름과 같습니다.

360° ÷ 6 = 60°, (180° - 60°) ÷ 2 = 60°, (정육각형의 한 변) = (반지름) = 1 cm
3STEP 3

정육각형의 여섯 변을 더하기

정육각형의 둘레는 6 cm입니다.

1 × 6 = 6 (cm)
4STEP 4

정사각형의 네 변을 더하기

정사각형의 둘레는 8 cm입니다.

2 × 4 = 8 (cm)
5STEP 5

원의 둘레를 두 둘레 사이에 가두기

원의 둘레는 그 둘 사이에 있습니다.

6 cm < (원의 둘레) < 8 cm
6STEP 6

세 값을 모두 지름으로 나누어 원주율 드러내기

지름으로 나누면 원주율은 3과 4 사이입니다.

(6 cm)/(지름) < (원의 둘레)/(지름) < (8 cm)/(지름) ⟹ (6 cm)/(2 cm) < (원주율) < (8 cm)/(2 cm) ⟹ 3 < (원주율) < 4
7STEP 7

무엇을 한 번도 쓰지 않았는지 짚어 보기

정사각형의 크기는 한 번도 쓰이지 않았습니다.

(원주율) > (6 × (반지름))/(2 × (반지름)) = 3, (원주율) < (4 × (지름))/(1 × (지름)) = 4
정답
3과 4 사이
6 ÷ 2 = 3, 8 ÷ 2 = 4
단위가 제대로 움직입니다. (1)의 두 값은 cm 단위의 길이이고, cm인 길이를 cm인 길이로 나눈 (2)의 두 값은 단위가 없는 그냥 수입니다. 두 길이의 비라면 마땅히 그래야 합니다. 세 도형의 순서도 그림과 맞습니다. 가장 안쪽 정육각형이 6 cm, 그다음이 원, 가장 바깥 정사각형이 8 cm이므로 작은 수가 왼쪽에 오는 것이 옳습니다. 크기도 말이 됩니다. 정육각형을 도는 길은 반지름 6개분인데 지름은 반지름 2개분이라 비가 3보다 클 수밖에 없고, 정사각형을 도는 길은 지름 4개분이라 비가 4를 넘을 수 없습니다. 두 값의 차가 1이라 어림의 폭이 꽤 넓은데, 이것도 예상한 대로입니다. 변이 6개, 4개인 다각형은 아직 원을 어설프게 흉내 낸 것이기 때문입니다. 어림을 더 촘촘하게 만들려면 새로운 생각이 아니라 변이 더 많은 정다각형이 필요할 뿐입니다.
핵심 정리

원을 안쪽 정육각형과 바깥쪽 정사각형 사이에 가두면, 원주율이 얼마인지 한 번도 듣지 않고도 그 값이 3과 4 사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어요.

  • 정사각형에서 원의 지름과 반지름 읽어 내기
  • 정육각형을 삼각형 여섯 개로 쪼개어 한 변 구하기
  • 정육각형의 여섯 변을 더하기
  • 정사각형의 네 변을 더하기
  • 원의 둘레를 두 둘레 사이에 가두기
  • 세 값을 모두 지름으로 나누어 원주율 드러내기
  • 무엇을 한 번도 쓰지 않았는지 짚어 보기